[연예팀] 방송인 송도순이 자녀 교육법을 밝혔다.
5월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매일같이 전쟁터인 것처럼 싸우는 자녀들 때문에 고민인 주부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도순은 “자식이 말을 안 들을 때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 “팼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그 때 내 나이가 30세였다. 아이가 피곤하고 울어도 짜증이 났고 징징거리면 더 화가 났다”면서 “아이를 내 성질 나는대로 대한 것 같다. 지금은 아이를 키우라고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도순 아들은 배우 박준혁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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