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어버이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효도는 365일 해야 하는 것이지만 5월8일은 특히 부모님을 위해 확실하게 효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버이날의 기원인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의 탄생 배경은 다음과 같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26년 동안이나 열심히 교육 봉사를 해오던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이 부인을 위한 추도식을 갖기로 했다.
그래서 부인의 딸을 추도식에 초청한 뒤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딸은 “어머니께서는 학생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 말씀을 가르치면서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할 방법을 늘 생각해보라고 말했다”며 어머니의 제단에 카네이션 꽃을 바쳤다. 이를 보고 크게 감동 받은 많은 사람들은 그날을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세군에서 1930년 6월15일 ‘어머니 주일’을 지키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은 어머니의 정신을 대중에게 전하기 위해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8일을 어머니날로 정했으며 1973년 ‘어버이날’로 바뀌었다.
이날은 자녀들이 부모님, 조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선물과 편지를 드리는 것이 전통이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무엇이 좋을까.
부모님께 드릴 선물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부모님 두 분의 취향을 고려해야 함과 동시에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40대만 넘어가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건강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도 선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은 늘 인기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보약이나 마사지 기계 등이 식상 하다면 기능성베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가누다 기능성베개는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바르게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나이드신 부모님께 안성맞춤이다.
부모님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견인베개는 목과 머리에 꼭 맞는 3D 수면용 베개다. 대한 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경추교정베개로서 피로와 과로에 지친 부모님을 위해 빠른 에너지 회복을 유도해준다.
목 움직임의 핵심 축은 상부경추다. 이를 지지해주도록 나와 있는 베개는 오직 가누다 견인베개 뿐인 점은 눈길을 끈다. 베개를 베고 자는 동안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고 뇌 기능의 안정을 유도해준다.
견인베개는 고밀도 메모리폼의 장점만을 살려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아 수면 중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목 견인과 함께 경추를 지지해주기 때문에 목디스크가 있거나 어깨의 뻐근함을 느끼는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가누다의 기능성베개는 유럽 CE인증과 미국 FDA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센스 있는 선물을 마련해 제대로 효도해보자.
(사진출처: 가누다, 영화 ‘오픈 그래이브스’, ‘라 뤼에 베르 라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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