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이태리 장인의 ‘작품’ 아뜰리에 라바, 고급스러운 자태 뽐내

입력 2014-05-02 20:00  


[패션팀] 이탈리아 볼로냐의 가죽명장 쥐세페라바(Giuseppe Lava)의 제품을 브리프케이스 전문브랜드 아뜰리에 라바(Atelier Lava)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뜰리에 라바 브리프 케이스는 브랜드 소유사 GIUSEPPE LAVA BOLAGNA s.r.l. 의 아시아 독점 에이전트인 LA TERRA(라테라)와 종합무역회사 TOTUM과의 연계 하에 국내에 판매된다.

이에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아뜰리에 라바의 도시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이탈리아 장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이 백은 완벽한 바느질과 프랑스와 이태리에서 공수한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진다.

엘리게이터 스킨부터 엄선된 소가죽까지 여러 가지 가죽 원단을 이용해 어느 룩에 매치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음을 당당히 증명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죽원단을 이용해 유니크한 빛깔과 고급스러운 자태를 자아낸다.

한편 아뜰리에 라바의 제품은 6월부터 남성 프리미엄 잡화 편집샵 로열마일(Royal Mile)에 공급될 예정이며 로열마일은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 입점돼있다. 게다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LA TERRA 운영의 직영 매장(Firenze)을 통해 트렌디한 유럽제품을 접할 수 있다.
(사진출처: Atelier Lava, Firenze,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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