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트라이앵글’ 배우 김재중 백진희 첫 만남이 공개됐다.
5월4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진 측은 김재중이 백진희에게 첫 눈에 반한 장면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스틸 사진에는 극중 허영달(김재중)이 오정희(백진희)를 처음 만나게 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정희는 영달이 드나드는 카지노가 있는 호텔에서 교통 안내 일을 하고 있다. 영달의 동네 친구인 양장수(신승환)가 동창인 정희를 알아보고 말을 건네는 와중에 영달은 오토바이 거울을 통해 쳐다보며 끌림을 느끼게 되는 상황.
앞서 김재중은 “아무리 배운 거 없이 막 사는 것처럼 보여도 영달에게는 꿈이 있다. 그런데 사랑 때문에 무언가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며 영달의 순탄치 않은 사랑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오정희를 사랑하는 윤양하(임시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의 삼각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까” “‘트라이앵글’ 김재중 백진희 사진만 봐도 설레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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