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시청률, 첫방보다 오르며 월화 드라마 1위 강자 ‘등극’

입력 2014-05-07 12:02  


[김예나 기자] ‘트라이앵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5월7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가 전국 기준 9.6%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5일 첫 방송 시청률인 8.9%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수(이범수)와 허영달(김재중)의 첫 만남과 더불어 영달과 윤양하(임시완)의 첫 만남 역시 그려지며 삼형제에게 닥칠 운명의 사건들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1회보다 높아졌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다음 주에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은 8.2%,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은 9.4%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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