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나의 거리’ 배우 김옥빈 이문식 서유정 등 주연 배우들의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5월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안테나, 먹잇감을 보는 눈’ ‘바람, 시선을 빼앗는 몸’ ‘기게, 날카롭고 치명적인 손’이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열할게 충실하며 스릴 넘치는 소매치기 모습이 보여진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주연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선보여지면서 ‘유나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5월19일 첫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유나의 거리’ 2차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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