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김재중, 진이한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5월7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촬영 중 ‘기황후’ 진이한이 깜짝 방문. 우리 삼총사 뭉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이한, 김재중, 홍석천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세 사람의 밝은 표정이 친분을 확인케 한다.
홍석천은 현재 김재중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 중이며 진이한은 ‘트라이앵글’의 전 작품인 MBC ‘기황후’에 출연했다. 이들은 촬영 중 우연히 마주치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조합이다” “세 사람 친해보여” “나도 홍석천이랑 친해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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