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 mah soyoung이 소녀와 여자 사이에 있는 1020 여성들의 봄, 여름 시즌 잇 아이템인 프레피룩과 마린룩의 새로운 결합을 선보인다.
프레피룩과 마린룩은 형태와 컬러 그 자체만으로도 큰 특징을 가지고 있어 두 가지 룩이 동시에 매치될 경우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mah soyoung에서는 소녀의 발랄함과 여자의 로맨틱함을 적절하게 믹스, 형택적으로는 프레피룩과 마린룩의 특징은 살리되 컬러, 소재, 패턴 디테일은 일반적으로 매치하기 쉽도록 절충점을 찾았다.
또한 상의와 하의 모두 연필, 안경, 가위, 클립 등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가미해 의상에 활력을 더했다. 상의 소재 또한 시어서커로 착용 시의 청량감을 더하고 톡톡 튀는 디테일들이 재미있다.
마소영 디자이너는 영국 런던의 컬리지 오브 패션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해 의상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텍스타일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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