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렌디룩을연출할 수 있는 케프리 재킷을 출시했다.
친구 같은 아빠를 의미하는 프렌디(프렌드와 대디의 합성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야외에서도 단란한 가족애를 표현할 수 있는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인 것. 아이더가 공개한 케프리 재킷은 성인 남성용 재킷과 동일한 디자인의 아동용 재킷이 부자가 함께 입기 좋은 프렌디룩이다.
케프리 재킷은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옷을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고 겨드랑이 부위에 촘촘하게 구멍을 낸 타공 패턴을 적용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앞판을 볼록 형태로 나눠 각기 다른 색상을 적용한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케프리 재킷은 친구 같은 아빠를 지향하는 프렌디족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 콘셉트로 디자인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봄철 선글라스 ‘눈에 건강을 입히다’
▶ SPA브랜드의 무서운 성장세
▶ 연애를 꿈꾼다면?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 추천
▶ 리얼리티쇼가 낳은 모델계 유망주 3人을 말하다
▶ 송해나 vs 아이린, ‘핫’한 모델들의 공항패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