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나의 거리’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5월8일 신소율 소속사 측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첫 세트 촬영을 앞두고 치러진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에는 신소율 외에도 주연 배우 김옥빈, 이희준, 강신효, 이문식, 김희정 등 거의 모든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특히 신소율은 촬영이 없었음에도 ‘유나의 거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현장에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극중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하는 신소율은 김옥빈 이희준과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직업, 나이, 성별,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5월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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