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송승헌과 온주완의 ‘마녀사냥’ 녹화 인증샷이 공개됐다.
5월9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는 영화 ‘인간중독’ 개봉을 앞둔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MC 신동엽은 송승헌과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이후 18년째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밝혔던 홍석천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얼마나 아찔한 토크를 이어갈지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고품격 파격 멜로로 5월14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호호호비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