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섬세하고 마음씨까지 예쁜 막내딸로 눈길을 끌고 있다.
5월9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이른 아침부터 엄마에게 손수 마사지를 해주거나 뭉친 근육을 푸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근육이 뭉쳐서 아파하는 엄마를 위해 다리를 접어 마사지를 해주거나 벽에 팔을 펼쳐 스트레칭 법을 보이며 진심어린 걱정을 하는 등 따뜻한 마음 씀씀이가 엿보였다. 이에 박중훈은 “하늬가 참, 얼굴 예쁜 여자가 마음도 예뻐”라며 감탄했다.
또한 이하늬는 갯벌에 조개조업을 나가는 분주한 가족들 얼굴에 한 명 한 명 직접 선크림을 정성스레 발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와 아빠는 물론 김구라와 서장훈의 얼굴에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며 그녀는 “살짝만 더 바를게. 튀어나온 광대를 중심으로”라고 유머러스한 입담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MBC ‘사남일녀’에서 착하고 애교 많은 고명딸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타짜2’의 촬영과 함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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