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온주완 “엉덩이 노출 위해 스쿼트 했다” 고백

입력 2014-05-10 17:59  


[최미선 기자] ‘마녀사냥’ 온주완이 엉덩이 노출을 위해 운동했음을 밝혔다.

5월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인간중독’의 온주완과 송승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온주완에게 “영화 ‘인간중독’에서 노출이 있었냐”고 물었고 이에 온주완은 “내 엉덩이도 노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MC 성시경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라면 엉덩이 관리를 잘해야 했겠다”고 말하자 온주완은 “스쿼트로 엉덩이 운동을 했다. 촬영 30분 전에는 아령으로 몸을 다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말에 MC 허지웅은 “엉덩이로 아령을 한다고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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