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천연 화장품으로 유명한 미가비가 성동 코엑스에서 4월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 참가했다.
미가비는 국내 제조사로 출발해 활발한 해외 수출을 통해 일본 내 120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콘스메틱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킴스클럽, 이마트 등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백화점 입점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는 뷰티업계 관련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국내 대표 박람회로 화장품 및 에스테틱-네일, 헤어살롱, 원료-포장, 스파-자연건강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604부스로 규모를 확대 개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화장품 제조판매 관리자 교육,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한중 교류회, 마케팅 및 유통 세미나, 유기농 세미나, 헤어 및 네일 기술 세미나 등을 제공하여 뷰티업계 종사자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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