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미모’의 비법, 여배우에게 묻다

입력 2014-05-13 10:39  


[이세인 기자] 30대, 40대를 넘어선 여배우들이 나이를 먹어 갈수록 시대를 역행하는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소위 말하는 ‘뱀파이어 미모’로 많은 여성들이 이들의 뷰티 시크릿을 궁금해 한다.

배우 김성령, 조여정, 김민희는 대표적인 ‘뱀파이어 미모’의 소유자로 해가 갈수록 물이 오르는 미모와 동안 외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들의 철저한 자기 관리와 뷰티에 관한 철학은 해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비결. ‘여자의 전성기는 20대’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그녀들의 자기관리법을 알아본다.

■ ‘뱀파이어 미모’를 위한 피부 상태 점검


동안 외모를 가장 방해하는 요소는 탄력 잃은 피부. 30대 이후부터 피부 속 콜라겐이 급속도로 감소하면서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긴다.

특히 피부가 얇고 보습력이 약한 눈가는 주름이 가장 먼저 생기는 부위 중 하나다. 또한 자주 움직이고 자극을 주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자글자글한 눈가 주름으로 이어진다.   

예민하고 얇은 피부층의 눈가 주름은 20대 초반부터 각별히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다. 미처 관리하지 못했다면 콜라겐과 보습력이 좋은 아이 케어 전용 수분 크림이나 세럼으로 집중 관리해야 한다.

동안 피부의 또 다른 조건은 탄력 있는 탱탱한 피부. 맑고 생기 있는 동안 피부를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수분크림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을 도와 수분을 최대한 끌어당겨준다. 

보다 집중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마스크팩으로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촉촉한 동안피부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다.

√ Editor’s Pick Item


⓵ 엠끌로이 링킹 리커버리 아이앰플_고농축 리프팅 앰플로 바르는 즉시 탄력을 높이는 락토글리블린과 알부틴이 주름은 집중 관리

⓶ 엠끌로이 히알루론산 워터드롭 크림_오일을 함유하지 않아 가볍고 산뜻하며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 수분을 유지시켜줌

⓷ 엠끌로이 하이포아 리프팅 에센스_나이들어 보이는 미세주름 방지 효과,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받은 에센스로 탄력과 미백을 한 번에 해결

⓸ 엠끌로이 하이포아 브릴리언트 크림_천연 미백 기능 성분을 인정받은 미백 제품. 유용성감초추출물과 알부틴 성분이 미백 기능을 강화

■ 스타일 체크


배우 조여정과 김민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외모를 살릴 수 있는 실루엣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와 블랙 조합이지만 귀여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원조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시즌감을 반영한 페미닌한 롱 원피스를 선보였다. 시원해 보이는 네이비와 화이트 배색 처리와 플리츠 스커트가 우아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출처: 엠끌로이, 맘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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