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선물, 은사님의 건강을 챙겨주는 베개가 있다?!

입력 2014-05-13 13:58   수정 2014-05-13 13:58


[라이프팀] 하늘과도 같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뜻에서 제정된 스승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쁜 일상 탓에 학창시절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도 매년 5월15일이 되면 그때의 추억과 선생님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스승의 날에는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학생들은 스승을 위해 작은 선물을 하기도 하고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음악회,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가 실시되기도 한다.


스승의 날은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제정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후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스승을 위한 사은 행사를 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1963년 제12차 청소년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한 뒤 1964년에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날짜도 5월26일로 정했다. 이후 1965년부터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했다.

이때부터 전국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고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된 적도 있었지만 1982년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이맘때쯤이면 많은 이들이 고마웠던 은사님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고민한다. 30대부터 60대,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잇대를 커버할 수 있는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실용성 뿐만 아니라 은사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 단연 인기다. 최근 스승의 날 선물로 떠오르고 있는 가누다의 기능성베개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겉보기에는 다른 베개와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한 번 베고 자면 일반 베개를 사용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견인베개는 대한 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경추교정베개다. 나이가 들수록 척추가 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견인베개는 수면 중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설계로 척추의 바른 배열을 유도하는 원리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베개와는 달리 목 움직임의 핵심축인 상부경추를 지지해주어 잠을 자는 동안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고 뇌 기능의 안정을 유도한다. 오랜 세월 많은 제자들과 동고동락해온 선생님을 위한 최고의 건강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가누다냅. 가누다냅은 지압을 통해 머리와 목의 후두부 근막을 이완하며 바른 목을 만들어준다. 부드러운 지압 자극을 통해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몸의 에너지 회복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고급 소재를 채용하였으며 인체와 접촉하였을 때 인체의 양전기와 음전기의 교류작용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누워 있는 사람의 머리 무게를 이용해 목의 자세교정을 유도하면서 척추의 바른 정렬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오랜 세월 수많은 제자들과 함께해 온 은사님의 고단함과 피로를 풀어드리기 위한 건강 아이템으로 매일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베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가누다, 영화 ‘코러스’ 스틸컷)

(모델/최다빈, 헤어/라뷰티코아 도산점 홍민 디자이너, 메이크업/라뷰티코아 도산점 정금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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