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선미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5월1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시간이 모자란 선미랑. 얘 콩만할 땐 내가 ‘야 선미콩 선미콩’ 이러고 불렀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니 ‘미콩아. 언니는 선도, 선레. 동생들은 선파, 선솔, 선라, 선시야?’ 개드립 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식겁하겠네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선미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철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천운을 타고난 형사 박정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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