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아나운서 박나림과 딸 최윤서가 함께한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아나운서 박나림 모녀의 특별한 로맨틱 화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M0M&GIRLS(맘앤걸스) 스타일링 베틀’이란 테마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딸 최윤서는 살구색 니트 가디건에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입고 젤리슈즈를 신어 로맨틱 무드의 키즈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나운서 엄마의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붕어빵 모녀임을 입증했다.
박나림 아나운서는 옅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심플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엄마 박나림과 난생 처음 화보 촬영을 하게 된 윤서는 처음에는 카메라가 낯선 듯 부끄러워했지만 금방 엄마의 포즈도 따라 하고 표정 연습을 하는 등 즐겁게 촬영했다”며 “TV속 아나운서 엄마의 모습을 따라 해보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또렷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촬영장 스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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