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수입업체 오토와우는 자동차 전면유리 보호필름 제조사인 미국 브레이와 한국 총판계약을 맺고 이 회사 제품을 수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오토와우에 따르면 브레이는 25년 이상 자동차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생산해 왔다.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실내에 붙이는 틴팅과 달리 주행 시 날아오는 파편으로부터 윈드실드를 보호하기 위해 앞유리 겉표면에 붙이는 특수 필름이다. 이 제품은 빗방울이 유리에 붙지 않는 발수코팅과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오토와우는 브레이 국내 출시행사에 맞춰 6월중 전국 틴팅업체를 방문해 제품을 알리고 취급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하려면 일정 자격을 갖춘 틴팅업체가 이메일(autowaw@gmail.com)로 예약해야 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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