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트레비 분수 앞에서 “소원을 말해봐”

입력 2014-05-13 16:05  


[최미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로마의 트레비분수 앞 인증샷이 화제다.

5월13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을 말해봐”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수영은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 앞에서 동전을 손에 든 채, 입을 맞추고 소원을 비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동전을 뒤로 던진 뒤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말 미니앨범 4집의 ‘미스터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에는 개별 활동과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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