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내 최고 권위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6월19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연다. 베어즈베스트 청라GC는 세계적 프로골퍼인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최고 수준의 코스들로 구성됐다. KLPGA 정회원 등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기아차는 총상금을 7억 원으로 늘리고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올뉴 카니발(YP) 하이리무진을 부상으로 준다.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대형 세단을 의전차로 제공하고, 전용 주차장과 가족 휴게공간 등도 별도로 지원한다. 또 곳곳에 기아차를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K9 시승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경품행사를 통해 모닝도 증정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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