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가 일본, 홍콩, 중국 상해에 이어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상해, 북경에 이은 세 번째 도시인 운남성까지 진출하며 한국 예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한 중국 웨딩 협회 회장단의 뮈샤 사옥 방문 후, 뮈샤 주얼리의 고 퀄리티와 뛰어난 디자인에 감동을 받은 회장단의 초청으로 5월9일부터 12일까지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쿤밍시에 오픈하는 호텔 백화점 내 입점과 양 국가 간의 우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뮈샤는 6월22일부터 23일까지 운남성 곤명시에서 개최될 중국 웨딩 협회 포럼에 초청되어 한국의 예물 시장과 우수한 브랜드 뮈샤에 대해 발표하게 됐다.
지난해 론칭한 모던 앤 럭셔리 브랜드 라뮈샤의 성공과 함께 명품 예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뮈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한글 모티브의 주얼리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주얼리 문화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ATC 지식산업분야에서 주얼리 업계 최초 정부 지원 업체로 선정됐다.
2014년에는 서울특별시 우수 선정 기업 ‘HI SEOUL’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명품화 사업 기업으로도 선정되어 세계적인 명품 기업으로 언제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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