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5월14일 한 매체가 보도한 세모그룹 제품 리스트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세모 제품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불매 목록에는 노른자 쇼핑과 다판다 등 유통업체부터 제약, 출판 등 세모그룹과 관련된 회사 10여 곳이 포함됐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벙언 일가에 책임을 묻고 구원파에 자금을 대선 안 된다는 이유를 대며 불매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세모그룹이라고 지목된 신협 측은 구원파 단체가 아님을 주장하며 세모그룹 제품리스트 불매운동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모 제품 불매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모 제품 불매운동 빨리 동참해야겠다” “세모 제품 불매운동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특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