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와 세계적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났다.
5월14일 엑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라넷 #1-더 로스트 플라넷’의 총 연출을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아 새롭고 스펙터클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토니 테스타는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쟈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스타들과 함께 작업함은 물론 국내에서도 그룹 동방신기, 샤이니 등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엑소와는 ‘늑대와 미녀’ ‘중독’ 등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호흡을 선보인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역시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엑소의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집약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새 앨범 ‘중독’으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라넷 #1-더 르소트 플라넷’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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