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푸의 ‘뽀송뽀송’ 호텔 같은 침실 만들기 백서

입력 2014-05-15 16:50  


[라이프팀] 호텔 침대에 누우면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에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침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편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며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다. 이에 자신의 침실도 호텔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자 하는 로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호텔 침실은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섬세하게 조율해 놓았다.  그렇다면 일반 가정집과 다른 호텔 침실 조성에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특급 호텔 부럽지 않은 수면공간을 만드는 데 도전해보자.

◆ 침실 분위기 조성방법


호텔 침실의 생명은 바로 분위기다. 호텔 대부분은 조명이 낮게 설치된 부분 조명을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천장 등을 간접적으로 비추어 사용한다. 이는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실용적으로 조도 조절을 가능하게 해주며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조도는 호텔의 경우 30~150룩스의 조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150룩스 이상이 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150룩스 이하의 조도로 맞추도록 한다. 이불 속 온도 33℃, 습도 50%가 적당하며 침구 속 평균 온도를 일년 내내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침실의 색감은 전체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가구나 소품은 치우고 전체 색감을 하나로 맞추면 침실 공간이 넓고 편안해보인다. 한 가지 컬러가 밋밋하고 지루하다면 톤온 톤의 컬러를 매치해 과감한 패턴도 튀지 않으면서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커튼을 이중으로 달면 침실의 조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커튼은 겨울철 차가운 공기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지만 실내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커튼을 이용해 강한 햇살을 걷어내고 실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포인트는 침구와 커튼의 디자인을 조화롭게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 똑똑한 가구 배치법


침실 인테리어는 가구배치와 구성도가 중요하다. 가구가 어디에 어떻게 놓이느냐에 따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안정감을 느끼기도 또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한다.
 
보통 호텔 침실에는 침대와 벤치,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된 침대세트만 간단하게 놓는 편이다. 이로써 숙면을 취하는 기능에만 더욱 집중하며 편안하고 고요한 침실을 조성한다. 침실 안에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해 깔끔하게 연출하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이 하나로 디자인된 일체형 침대는 불필요한 공간사용을 없애주며 높이가 비슷한 가구끼리 배치하면 침실 공간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만들어준다.

◆ 숙면을 부르는 침구


포근한 잠자리를 만드는 침구는 충전재와 원단이 중요하다. 흔히 가장 이상적인 충전재로 꼽히는것이 바로 헝가리산 거위털이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구스다운 항균 솜 이불은 밤새 체온을 적정히 유지시켜 간절기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텐셀은 목재 펄프의 특징인 항균력과 뛰어난 방충성으로 해충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지 못하여 항상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실크 이상의 부드러운 감촉과 면보다 뛰어난 흡습성으로폴리에스터에 버금가는 내구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실크다운은 겨울에는 보온효과를 증대시키고 열전도율이 높아서 수분 증발을 빠르게 진행시켜 여름에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뉴인지오는 부드럽고 푹신하며 실크처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탁월한 통기성과 수분 전달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 클푸의 알레르기 차단 기능성 원단


국내 홈 토탈 전문회사 클푸의 ALC 기능성원단은 알레르겐을 스스로 차단하면서도 수분과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킨다. 평균 공극을 2마이크론 이하로 유지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300마이크론) 및 미세 유해물질(10~40마이크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최첨단의 특수직물이다.

기존 알레르기 침구에 사용된 폴리에스테르 100%로 조성된 소재가 아닌 면 45%를 시켜 정전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에 피부 손상을 줄여 호텔침실과 같은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클푸의 항균 속통은 이불 커버와 따로 놀지 않는 밀착성이 특징이며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차렵겸용 이불솜으로 충전재인 솜과 겉감 원단을 고급스러운 패턴 문양으로 박음질하여 커버 없이 이불솜 자체만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푸의 충전재로 사용한 저(低) 데니아 항균 솜은 일명 꿈의 섬유로 불리고 있는 소재로서 가공 충전 시 다량의 공기를 함유, 수많은 공기층을 형성함으로서 안락하고 쾌적한 감촉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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