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이 다가오면서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성년의 날을 상징하는 선물로는 키스, 장미, 향수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들어서는 여성들을 위한 센스 있는 속옷 선물도 즐겨 하는 추세다.
이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의 풀 이펙트 브라를 선보이며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2014 S/S 트렌드 컬러인 핑크톤 레드 컬러에 쟈카드 레이스를 사용하여 마치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이 브라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려주기에 그만인 제품이다. 광택이 도는 샤틴 소재와 컵 전체를 감싸는 레이스가 섹시함을 어필해 줄 뿐 아니라 이중으로 들어간 오일 패드는 봉긋한 가슴골을 완성시켜 준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각종 조사에 따르면 성년의 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가 속옷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진정한 성인으로 거듭나는 성년의 날 몸과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브라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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