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가수 별과 MC 겸 영화배우 정준하의 웨딩 주얼리로 화제를 모았던 주얼리 브랜드 몬드가 청담동 매장에서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몬드는 15년 동안 주얼리 업계에서 명성이 높았던 아에타스 대표 문순영의 단독 브랜드로 2011년 론칭 이후 그녀만의 아트적인 감각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독창적인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다.
또한 디자이너 문순영의 애칭으로 견고한 믿음과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LOVE, NATURE, LIFE 세 가지 기본 스토리를 콘셉으로 추상적인 사랑의 개념을 부드럽고 섬세한 형태와 세련된 감각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
그중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된 몬드의 새로운 콜렉션 대표 라인은 믿음과 신뢰를 뜻하는 그라치아, 순수하고 따뜻한 사랑을 의미하는 베르, 시작을 나타내는 이니띠움 총 세 가지로 다양한 감각을 표현했다.
한편 몬드 주얼리 문순영 디자이너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선보인 웨딩 스타일링 주얼리 반응이 좋아 문의가 많다”며 “향후 몬드 컬렉션과 웨딩 스타일링 주얼리로 미국과 상해로 진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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