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자기야’ 장영란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5월1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처가를 방문했다가 장영란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앨범을 발견하게 됐다.
한창은 졸업사진을 확인한 뒤 장인 장모에게 “지금 영란씨 졸업사진을 보니 당했다는 마음이 든다”고 농담했다. 이에 장영란 엄마는 “여자는 얼굴 말고 마음을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 남편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의 졸업앨범을 봤다. 6학년 4반 장영란”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깜짝 놀라며 “여보. 그거 보면 절대 안 돼. 나 진짜 눈 밖에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영란은 자신의 초중고 졸업사진이 등장하자 패널을 부수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백년손님 자기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