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자가 되고 싶다면 ‘발’부터 가꿔라

입력 2014-06-02 15:40   수정 2014-06-02 15:40


[뷰티팀] 여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는 바로 하얗고 예쁜 발이다.

흔히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들 한다. 옷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한다면 구두는 이를 확고하게 정립시켜준다.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구두를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에서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예쁜 구두를 그림의 떡으로만 남기곤 한다. 하이힐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발이 부끄러워 신을 수 있는 구두의 폭이 좁기 때문이다. 더욱이 발은 얼굴이나 손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부위가 아니다보니 평소 관리에 소홀했다는 것도 문제다.

신데렐라처럼 예쁜 구두를 신고 싶다면 발 관리가 필수다. 특히 여름철 발 관리는 청결과 건조가 핵심이다. 같은 신발을 여러 날 연속하여 신기보다 다른 신발과 번갈아 신는 것이 신발 속을 청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무실에서는 슬리퍼로 바꾸어 신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풋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면 발의 위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닥터비타 비타민크림으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의 스마트클린 데오드란트 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이 그 대표적인 예다. 최초의 의약외품인 스마트클린은 발에 분사하는 것만으로도 무좀균 제거 및 99% 항균효과를 나타낼만큼 우수한 효과를 자랑한다.

피부에 도포하는 것이 아니라 분사하기 때문에 위생의 걱정 없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충분히 흔든 뒤 약 20cm의 거리를 두고 2초에서 3초간 분사하기만 하면 주원료인 ACH가 효과적인 땀억제 효과를 부여해 발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여름이 가까워오며 다양한 발냄새제거방법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다른 향을 사용해 냄새를 숨기는 방법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스마트클린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주원료인 ACH가 효과적인 땀억제 효과를 부여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발냄새제거방법이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름여자가 되고 싶다면 보송보송한 발부터 가꾸도록 하자. 여자의 구두는 남심을 훔치는 무기다.
(사진출처: 데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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