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면생면사 고수, 직접 만드는 면발 ‘차원이 달라’

입력 2014-05-16 18:57  


[연예팀] ‘생방송투데이’ 면생면사 고수가 눈길을 끌었다.

5월16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고수뎐’에서는 면생면사로 살아가는 반건조면 편이 소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 소개된 고수는 시원한 육수와 아삭아삭한 김치가 들어있는 냉김치 말이 국수부터 새콤한 소스가 일품인 비빔국수, 엄청난 양의 해물이 들어있는 해물 칼국수 등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었다.

이 집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해물칼국수였다. 이집 해물칼국수에는 홍합, 가리비, 생합 등 다양한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낙지가 통째로 한 마리 들어갔다. 이렇게 푸짐한 해물칼국수에서 해물을 다 건져 먹은 후 면발을 넣어 끓이면 전매특허 해물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된 면생면사 고수는 모든 국수에 들어가는 면발을 직접 만들었다. 특히 막걸리를 넣고 반죽한 후 직접 건조한 생면과 건면의 중간쯤인 반건조 면은 일반 국수 면발보다 훨씬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

‘생방송투데이’ 면생면사 고수의 면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투데이’ 면생면사 고수님 면발 대단해요” “‘생방송투데이’ 면생면사 고수가 만드는 칼국수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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