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디스크 증상과 마주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몸의 이상 징후들을 막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부모님, 조부모님들은 ‘안 아픈 데가 없다’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통증을 호소한다. 이러한 통증의 원인은 바로 디스크. 디스크는 발병 확률이 높은 허리 디스크에서부터 목 디스크, 손목 디스크, 관절염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디스크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것을 방치하는 경우 더 악화되어 물리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던 증상도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우리의 척추는 경추(목) 7개, 흉추(등) 12개, 유추(허리) 5개 총 24개로 이뤄져 있다. 척추 사이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빠져나와 척추 신경을 건드렸을 때 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이다.
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렸을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저리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목을 약간 뒤로 젖힌 상태에서 머리를 누르고 좌우로 천천히 돌렸을 때 손 저림 증상이 느껴지면 목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
디스크는 손과 팔의 저림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에 손의 근력이 약화되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게 되고 어깨 통증,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인대와 근육의 약화, 자연스러운 뼈의 퇴행,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디스크의 원인이다. 이는 다리, 팔의 통증으로 번질 수 있고 심해지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디스크는 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디스크를 바로 잡거나 예방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생활 습관의 개선’이다. 그 생활 습관 중에서 수면 자세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척추 건강을 위할 수 있고 디스크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수면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기능성베개로 유명한 가누다의 견인베개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자세교정이 필요한 사람이나 디스크 교정을 받고 있는 사람, 목과 어깨가 잘 뭉치는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가누다의 견인베개는 최근 효도 상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숙면과 동시에 머리 무게를 이용한 자연스러운 목의 견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수면 질환을 겪는 이에게 획기적이다.
베고 있을 때는 일반 메모리폼 베개처럼 푹 꺼지지 않고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정도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수면 중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이기 때문에 깊은 숙면과 함께 척추의 바른 배열을 유도한다.
오랫동안 기능성베개를 사용하면 인체 스스로 몸 상태를 회복시키는 ‘자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대인들은 최상의 수면 환경과 질 높은 수면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누다의 정형베개는 도수치료 기법과 인체공학이 결합한 베개로 경추 즉 목뼈를 보호하면서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베개다. 바른 체형의 형상을 유지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천정을 보고 눕거나 뒤척여도 목이나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경추의 C커브만을 고려한 타 기능성베개와는 달리 목뼈를 가지런히 한 채 편안한 자세로 베면 자연스럽게 턱의 각도가 10~15도 상향되기 때문에 기도 개방까지 유도해준다. 기능성베개로 ‘진짜 건강한 숙면’을 유도하는 것은 단연 각종 디스크를 막기 위한 예방책이라 할 수 있다.
(사진제공: 가누다, 영화 ‘귀 없는 토끼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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