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가수 가희와 키의 셀카가 공개됐다.
5월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보니와 키클라이드의 마지막 만남.. 기범아. 넌 상남자다. 우리 나중에 작품 속에서 또 만나자. 기도기도기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가희와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연으로 등장하는 가희와 키인만큼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도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와 키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각각 주인공 보니와 클라이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가희, 키 외에도 박형식, 에녹, 오소연, 엄기준, 장현승 등이 주인공을 맡았으며 6월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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