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트라이앵글’ 배우 김재중이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 스태프를 자처했다.
5월19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진 측은 김재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 속 김재중은 카메라 스태프로 변신해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라이앵글’ 제작사 관계자는 “김재중은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역할을 자처하거나 재밌는 행동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무래도 김재중의 촬영 분량도 많고 몸을 쓰는 연기가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는데, 내색 하나 없이 파이팅이 넘친다”면서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런 모습들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김재중의 열연이 빛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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