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여배우다운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령은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5월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블랙 쉬폰 롱 드레스와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한 버버리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체크 토트백으로 레드카펫 못지 않은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성령 배우 포스 장난 아니네”, “김성령 귀티가 좔좔 흐른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방부제 미모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성령은 유준상과 함께 영화 표적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버버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상체는 날씬한데 하체가 심각해요” 실속 패션 처방
▶ [W 패션블로거] 조엘라, 삶을 영상으로 녹여내다
▶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
▶ [컬러&패션] 묵직한 안정감, 클래식한 편안함 ‘브라운’
▶ 내 여자친구에게 무한감동 선사하는 반지 프로포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