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주상욱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주상욱은 5월17일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때 그가 선보인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날 주상욱은 블랙 체크 재킷의 모노톤 의상에 멋스러운 슬립온 신발로 유니크하지만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독특한 비행기 모양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캐리어는 한층 유니크함을 더하고 있다.
주상욱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공항 포착 너무 반갑다”, “선글라스에서 느껴지는 주상욱의 배우 포스”, “비행기 보니 나도 여행가고 싶다”, “스위스라니 부럽다”, “주상욱 공항패션 특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 역을 맡아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꼬리표를 떼고 로맨틱 코미디를 열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 더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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