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내일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5월21일 날씨는 서울 한낮기온 26도로 평년보다 2도정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볕이 강해지면서 자외선지수도 높게 나타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높음’단계, 남해안과 제주도는 ‘매우 높음’단계로 예보돼 있다.
현재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지나고 있으며 옅은 안개가 낀 곳도 있다.
내일(21일)은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기온 서울과 수원 14로 나타나며 한낮에는 서울 26도, 수원 25도, 대구 30도로 덥겠다.
한편 주 후반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가까이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이어지겠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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