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연하남 서강준,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 재방영 결정 ‘관심집중’

입력 2014-05-20 20:48  


[김예나 기자] 대세 연하남의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인 배우 서강준의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이 재방영 된다.

5월20일 서강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강준이 소속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이 포털 채널에 재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찬 배우 김소은과 다섯 꽃미남 부원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서강준은 노랗게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반항기 다분한 이미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후 MBC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 ‘앙큼한 돌싱녀’ 등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서강준은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 예능 첫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서강준은 배우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촬영을 끝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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