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진지희와 피겨선수 박소연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5월21일 진지희 소속사 측은 진지희와 박소연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지희와 박소연은 ‘트루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식 현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루 드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돌며 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는 대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브이 포즈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해당 행사 단체옷을 똑같이 입고 있는 모습이 쌍둥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던 적이 있는 진지희는 이날 박소연과 피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지희는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종영 이후 본업인 학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논의 중에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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