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5월20일(현지시각) 배두나는 배우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과거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를 위한 내한해 가진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는 “어적 장벽에도 급속도로 친해졌다. 만나서 5분 안에 서로 잘 지낼 거란 걸 알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놀라운 유머감각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서로를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가깝게 지냈다.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고 우린 참 재밌게 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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