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유나의 거리’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5월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극중 연기지망생 한다영 역할을 맡고 있는 신소율이 연극 연습 자리에서 연기 지적을 받은 후 집에 있는 강아지와 연기 연습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영은 서글픈 마음에 친구 동호(신현탁)와 술 한 잔 하며 서러운 마음을 달랬다. 다음날 다영은 다시 전의를 불태우며 강아지와 손을 마주 잡고 천연덕스럽게 연기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훈훈하고 사람냄새 나는 힐링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기분 좋게 출발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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