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칸에서 진행된 영화 ‘투 데이즈 원 나이트’의 시사회에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우아한 실루엣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이날 그는 2014 S/S 시즌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입고 숨막히게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며 주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비즈 장식이 드레스 전체에 눈부시게 장식된 화이트 원 슬리브 드레스는 그녀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더욱 빛내주었다.
특히 스커트 부분에 깊게 파인 슬릿 디테일 사이로 드러난 완벽한 다리 라인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한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인형 같은 몸매와 그에 걸맞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수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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