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홍콩에서 패션카니발을 연다.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패션 카니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브랜드의 열정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브랜드 특유의 트렌디함에 개성을 담은 패션을 담아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i.t.와 스타일난다가 함께하는 패션카니발로써 브랜드의 모델인 민희와 소라가 함께하고 럭키드로우, D.I.Y 에코백 만들기, 타투 메이킹 등 다양한 이벤트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가수와 영화배우로도 활약중인 주백호와 홍탁립도 초청하여 홍콩셀럽들과도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미 지난 3월27일 홍콩에서의 5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하버시티 LCX점을 오픈한 스타일난다는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 인기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난다는 ‘SBS인기가요’, ‘쇼! 음악중심’, ‘기분 좋은 날’ 등 예능과 드라마에 협찬되어 국내입지를 탄탄히 하며 그 인기가 해외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총 6개의 홍콩 매장을 운영해 한국의 트렌드를 홍콩에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것이 국내시장을 넘어서 해외시장으로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스타일난다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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