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유열컴퍼니의 새로운 창작 어린이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프레스콜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프로듀서 유열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동명의 인기 TV애니메이션 원작을 뮤지컬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음식을 좋아하는 아기 곰 프랭키와 도깨비 요정들이 순수한 자연 재료들을 이용해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마법을 사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로 이름을 알린 박툴 연출가와 프라하에서 인형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수호 인형작가 등 화려한 창작진이 참여했다. '프랭키와 친구들'은 오는 27일부터 8월24일까지 서울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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