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파리 12대학 출신 고백… ‘엄친아’ 였구나

입력 2014-05-23 19:44  


[최미선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파리 12대학 출신 엄친아로 밝혀졌다.

5월24일 방송될 MBC ‘세바퀴-글로벌 엘리트’ 특집에는 외국인 방송인 파비앙, 후지이미나, 브래드, 아부다드, 하일, 케시다, 세바스티앙이 출연해 자신들의 반전 이력을 전한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파비앙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반전 엘리트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고향인 프랑스에서 파리 12대학 국제무역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인재였던 사실을 고백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싱글라이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파비앙은 이날 한강에서 치킨 배달시키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한국 문화 적응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엘리트 훈남 배우 파비앙의 반전 일상은 5월24일 오후 11시15분에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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