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골프 GTI의 추격전을 영화 형식으로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6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국내 제작한 것으로, 골프 GTI의 역동적인 성능과 개성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적 기법이 동원됐다. 연출은 영화감독 김지운이 담당했으며, 무술감독 정두홍, 배우 소지섭, 유인영 등이 참여했다.
골프 GTI는 1975년 첫 출시한 고성능 해치백으로, 2014 부산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이후 국내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폭스바겐, 게임 속 고성능 컨셉트 현실로 개발
▶ 르노삼성차, 부산서 컨셉트카 '이니셜 파리' 공개
▶ 미니, 슈퍼레제라 비전 컨셉트 선봬
▶ 쌍용차, "렉스턴 W 상승 저력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