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으로 본 여배우 피부 ‘결점 없이 내추럴하게’

입력 2014-05-29 13:00  


[박진진 기자] 지난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치장한 여배우들이 레드카펫 위로 걸음을 떼며 포토존에 들어섰다.

화창한 날씨 덕분일까, 우아한 드레스만큼 화사해진 여배우들의 얼굴이 눈에 띈다. 물을 머금은 듯 화사하게 빛나는 그들의 피부는 백만불짜리.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청순하게 풀어내린 긴 머리가 어우러져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청순한 자태 뽐내는 화이트 드레스의 우아함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은 백조의 호수를 연상시키듯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롱드레스는 여신의 품격을 보여주었고 미니드레스는 청초하고 발랄한 느낌까지 뿜어냈다.

레드카펫 위 화이트 드레스가 유난히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여배우들의 물광 피부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 물을 머금은 듯 은은한 광채가 얼굴 전체에 돌면서 이마, 광대 부분이 도드라져 화사한 느낌이 든다. 

시상식 전 날, 완벽한 스킨케어와 함께


여배우들처럼 촉촉한 피부를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일이 있는 전 날, 스페셜 케어로 피부를 다독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탄력이 걱정된다면 퍼스트 에센스로 화장품 흡수력을 높인 후 팩이나 수분크림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왼쪽부터) 상쾌한 오일-프리 젤 타입의 100% 순수 수분 크림 크리니크 모이스처 서지 익스텐디드 썰스트 릴리프 / 피부를 안팎으로 견고하게 다져 본연의 건강한 탄력을 되찾아주는 설화수 탄력크림 / 보습 수액이 70% 이상 함유되어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는 투명한 젤 타입의 에센스 비취가인 천비방 수 70+ 에센스 / 물로 닦아낼 필요없이 자기 전에 발라주면 알로에의 피부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비취가인 천비방 수 알로에 진정팩 / 피부 근원의 힘을 키워주는 파워셀 성분이 90.5% 고농축 함유된 원액타입의 에센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시크함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의 위엄


세월호 사태를 의식한 듯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도 있다. 레드카펫 위 블랙이 주는 시크함은 또 다른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풍긴다. 답답한 느낌을 피하기 위해 미니 기장의 드레스를 선택하거나 쇄골, 어깨 라인을 드러낸 것이 눈에 띈다. 

시상식 당일, 무결점 피부 만들기


블랙드레스를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잡아주는 물론 피부의 결점을 완벽하게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백옥처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들은 자외선 차단과 커버력을 함께 케어해야 할 것.

(왼쪽부터) 피부 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핑크색 프라미어 베네피트 댓갤 /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 성분 및 열대과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저자극 내추럴 선 케어 코리아나 세니떼 에코피칼 프레쉬 선블록 SPF50+ PA+++ / 덧바르는 정도와 두드리는 터치에 따라 커버력과 글로우를 조절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의 슈에무라 더 라이트 벌브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 자외선 차단은 물론 열노화의 원인인 근적외선까지 차단해주는 촉촉한 타입의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비비크림 팩트 IRF35 / 7가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미백, 기미, 잡티, 검버섯 완화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있는 멀티 팩트 제품 코리아나화장품 멜라비타팩트(MVP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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