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의 위치 찾기와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실시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 투표소 어디서나 할 수 있다. 거주지뿐만 아니라 학교나 직장, 여행지 등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투표장을 방문하면 된다.
휴대기기용 내비게이션 앱 '아이나비 LTE에어'는 전국 사전투표소 3,000여곳과 일반투표소 1만3,600여곳의 위치 찾기와 길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투표 기간 동안 앱을 실행하면 현재 위치 주변의 사전 투표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검색창에 '주변투표소'를 검색하면 위치는 물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로 연결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이번 6·4 지방선거는 ‘사전투표’ 도입으로 유권자들이 편리하게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아이나비 LTE에어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시승]안전에 효율을 더한 볼보 '드라이브-E'
▶ [기자파일]슈퍼레이스, 검차라도 제대로 했더라면
▶ 영국 스포츠카 애스톤마틴, 한국 진출 타진
▶ 콘티넨탈, 센서로 타이어 마모도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