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마음을 두드리는 감성 발라드로 돌아왔다.
5월2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변신섭 싱글 미니 앨범 ‘빗물처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빗물처럼’은 심플한 피아노와 드럼비트 전개 위에 힘을 빼고 말하는 듯한 변진섭 특유의 창법이 담담하고 슬프지만 아름답게 다가오는 곡이다.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내용으로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는 가사가 진정성을 더한다는 평이다.
변진섭 소속사 측은 신곡 ‘빗물처럼’에 대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바로 보컬이라는 진리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변진섭은 ‘빗물처럼’ 발표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과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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