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매년 돌아오는 섬머 시즌이면 핫한 바디라인으로 주목을 받는 워너비 스타가 급부상하기 마련이다. 이처럼 탄탄한 바디라인과 건강한 섹시미를 부각하는 잔근육을 가진 셀럽들은 많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강남 핫 스팟으로 알려져 있는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최근 진행한 신드롬 BNS 파티 프로모션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거주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한 “가장 닮고 싶은 몸매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문은 본인이 선호하는 워너비 셀럽의 바디 쉐이프는 물론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바디 관리에 대한 추가질문을 함께 물었다.
20~30대 남녀들이 꼽은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지닌 올해의 핫 바디 스타들은 과연 누구일까. 설문을 통해 직접 밝힌 답변과 함께 이를 통계치로 분석한 객관적 자료를 살펴본다. 지금부터 섬머 시즌를 겨냥한 핫한 뷰티 서베이 결과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살펴보기로 하자.
강남 20~30대 남성 선정 ▶
차승원-서인국-줄리엔강-추성훈-정우
59% 잔근육의 탄탄하고 섹시한 몸매
20~30대 남성들의 59%가 “가장 닮고 싶은 몸매는 차승원, 서인국, 줄리엔강, 추성훈, 정우와 같이 잔근육을 지닌 섹시한 몸매”라고 답했다. 이어 말랐지만 스타일 나는 몸매가 22%, 통통하지만 귀여운 몸매가 8%로 나타났으며 큰 근육의 강인한 몸매는 6%로 나타났다. 그 외 기타 의견은 5%을 기록했다.
현재 본인의 몸매 상태에 대한 질문에는 52%가 적당한 몸매라고 답했으며 18%가 마른 몸매, 16%가 통통한 몸매가 답했다. 그 외 근육형이라고 답한 인원은 11%, 뚱뚱한 편이라고 답한 인원은 3%으로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몸매 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집 근처라는 답변이 57%, 회사 근처라는 답변이 14%로 나왔다. 이와 함께 지인 추천을 통해 선택을 하는 이들이 11%로 집계되었으며 몸매가 좋은 여성들이 많은 곳을 찾는다는 이들도 10%에 달했다.
또한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는 이들도 5%에 해당했으며 기타 의견은 3%에 달했다. 관심 있는 운동은 약 74%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인원이 헬스를 꼽았다. 이와 함께 골프와 필라테스는 각각 8%에 해당되었으며 스피닝을 택한 이들도 6%에 해당했다. 기타 의견은 4%로 집계되었다.
마지막으로 신체부위 중 가장 관리가 필요한 곳은 뱃살을 꼽은 이들이 37%, 가슴과 팔을 선택한 이들은 각각 25%, 13%에 해당했다. 또 허벅지와 종아리라고 답한 이들은 각각 11%, 8%로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힙을 선택한 이들은 5%에 해당되었으며 그 외 1%만이 기타 의견을 답했다.
강남 20~30대 여성 선정 ▶
클라라-김사랑-손담비-가희-신민아
63% S라인의 섹시한 몸매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는 다름아닌 클라라, 손담비, 가인, 신민아, 김사랑 같은 S라인의 섹시한 몸매로 나타났다. 총 63%의 인원이 이를 답했으며 뒤를 이어 말랐지만 스타일 나는 몸매가 16%,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는 13%으로 집계되었다. 기타 의견은 8%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현재의 몸매 상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적당한 몸매라고 답한 이들이 절반 이상을 기록한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통통하다고 답한 이들이 49%이었으며 적당한 편이라고 이들이 36%,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이들이 8%에 달했다. 반면 S라인과 마른 편이라고 꼽은 이들은 각각 5%, 2%로 집계되었다.
휘트니스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68%가 “집 근처가 가까워서”라고 답했으며 회사 근처에 있어 택한다는 의견도 15%에 달했다. 이와 함께 지인 추천이 7%, 광고와 핫 피플이 모이는 장소를 택한다는 의견도 각각 4%에 해당했다. 기타 의견은 2%가 답했다.
이와 함께 관심 있는 운동은 44%가 필라테스, 35%가 헬스로 가장 우위를 점거하였으며 뒤를 이어 G.X가 9%, 골프가 7%를 차지했다. 그 외 기타 의견을 답한 이들은 5%에 해당했다.
바디 관리가 가장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허벅지를 48%로 꼽아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뱃살과 팔이 각각 17%로 집계되었으며 종아리와 엉덩이를 꼽은 이들은 6%에 해당되었다. 바디 전체를 답한 이들은 4%를 기록했으며 가슴을 꼽은 이들은 2%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센트리얼 휘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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