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가 6월 연휴를 앞두고 앱 '검색 랭킹'에 오른 여행지 10곳을 추천했다.
2일 맵퍼스에 따르면 추천 여행지 10곳은 지난 5월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 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순위 결과다.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소래포구, 5위 태종대, 6위 대천해수욕장 순으로 목적지 검색어 순위에 선정됐다.
'에버랜드'는 오는 15일까지 676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가 열려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았다. 2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은 한옥·한식·한지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며, 3위인 '남이섬'은 인근에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모여 있어 서울 인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아틀란3D 클라우드' 앱은 '검색 랭킹' 기능을 통해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인기가 많은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앱 자체에 클라우드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가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을 필요 없이 최신 지도를 실행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틀란'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지원 단말기의 종류는 아틀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맵퍼스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여행 후기를 남기면 주유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아틀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tlanmap)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 발표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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